(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삼색두부전골과 황태두부찜에 대해서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천만의 메뉴 코너를 통해 오천만의 국민이 좋아하는 메뉴에 대해서 소개했다. 모든 국민들이 사랑할만한 메뉴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였다.
첫 번째로 소개한 것은 삼색두부전골 맛집이다. 삼색두부전골은 세가지의 두부색으로 고운 빛깔을 자랑한다. 이쁜 색 뿐만 아니라 깊은 국물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두부의 맛이 일품이다. 두부에서 우러난 국물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자랑한다. 보는맛 즐기는 맛으로 두부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두부전골을 맛본 손님들은 두부에서 색다른 향이 난다며 두부에 들어간 색다른 재료에 대해서 궁금해 했다. 주인은 “두부는 하예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영양소도 높이기 위해 삼색 두부만들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삼색두부의 초록색 두부의 비법은 브로콜리였다. 브로콜리에 쑥 가루, 녹차가루를 섞어 녹색두부를 만들어낸다. 초록두부를 먹으면 한번에 브로콜리, 쑥, 녹차를 먹응ㄹ 수 있다. 또한, 두부를 만들때는 깊은 바다에서 끌어낸 해양 심층수를 끌어낸 간수를 사용한다. 일반 간수보다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분홍색 두부의 재료는 비트와 백년초 가루다. 비트와 백년초 가루 역시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해 두부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준다. 이러한 두부와 함께 각종 재료를 올려 끓이면 삼색두부 전골이 완성된다. 또한, 두부에 묵은지와 명태식혜를 올려 먹으면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두번째로는 황태 두부찜을 소개했다. 부드러운 두부와 매콤한 황태찜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만들어 낸다. 황태의 질긴 맛을 두부의 부드러운 맛이 감싸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주인은 “두부와 무언가를 함께 접속시켜 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황태를 발견했는데 바다의 최고인 황태와 육지의 최고인 두부를 만나게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황태두부찜의 양념 비법은 하루동안 숙성해 감칠맛을 살리는 것이 비법이다. 또 다른 비법은 냄비를 빠르게 돌려 황태를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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