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마성의 맛을 내는 부산의 소갈비찜에 대해서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를 통해 부산의 숨은 맛집을 소개했다. 부산에는 꼼장어, 등의 많은 맛집이 있지만 부산 토박이들이 소개하는 의외의 음식 소갈비찜에 대해서 소개했다.
해당 맛집은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락거렸다. 가게 안은 항상 손님으로 가득 차 있다. 부산의 명물 매운 소갈비찜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매운 맛을 자랑한다. 자꾸만 생각나는 맛에 손님들은 계속해서 소갈비찜집을 찾아온다.
부산의 소갈비찜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소갈비찜은 쌈에 싸먹어도,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다. 양념이 입맛을 계속 땡기게 하는 맛으로 약간 구수한 맛이나 더욱 입안의 풍미를 자극한다.
부산 소갈비찜의 구수한 맛의 비법은 말린 우엉이였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지만 볶은 우엉은 고소한 맛을 내면서 부드럽고 진한 향을 낸다. 우엉과 함께 무말랭이를 넣으면 더욱 진한 육수맛을 낼 수 있다.
생무대신 말린 무말랭이를 넣는 이유는 더 진한 육수의 맛을 우러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짜 생무보다 더 진한 색을 내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했다. 육수를 8시간동안 끓여주면 믹서에 갈아낸것 과는 차원이 다른 마력의 양념을 만들어 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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