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송중기-송혜교 결혼 소식과 더불어 연예인들의 열애설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른 스타들이 있다.
걸스데이(Girl’s Day) 소진-에디킴
지난달 28일 걸스데이(Girl’s Day) 소진과 에디킴 소속사 측은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차례 부인한 것에 대해 “서로 배려하다 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소진과 에디킴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이 회의 끝에 공개 열애로 뜻을 모았다.
유이- 강남
유이는 지난 14일 강남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인스타그램에 열애설은 부인하며 사귀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먼저 말하겠다고 말한 이후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난 3개월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다”며 “생각 없이 올린 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유이는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했고 예쁘게 만나겠다”며 “지켜봐 달라. 감사하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이는 이날 강남과 열애 중이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도된 후 유이는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유이가 드라마 촬영 중으로 확인이 늦어진 점과 여배우이기에 조금 더 조심스러운 점, 빠르게 전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유이, 강남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당황스럽고 조심스러운 점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SNSD) 티파니-그레이
소녀시대(SNSD)의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두 번째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부인하며 연예계 대표 ‘여사친 남사친’ 사이임을 인정받았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뉴욕 등 해외여행을 함께 다니며 3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해 이를 해프닝으로 일단락 지었다.
사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에도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었기 때문. 당시에도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다”라며 이를 재빨리 부인했고, 열애설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열애설 부인은 그 어느 때보다 빨랐다. 보통 열애설이 제기되면 공식 입장이 나오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들은 최초 보도 이후 약 20분 만에 반박해 시선을 모았다. 정말 사실무근이기에 자신 있게 내놓는 해명인 것이다.
한편, 열애설이 아닌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송중기-송혜교 결혼 소식과 더불어 연예인들의 열애설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른 스타들이 있다.
걸스데이(Girl’s Day) 소진-에디킴
지난달 28일 걸스데이(Girl’s Day) 소진과 에디킴 소속사 측은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차례 부인한 것에 대해 “서로 배려하다 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소진과 에디킴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이 회의 끝에 공개 열애로 뜻을 모았다.
유이- 강남
유이는 지난 14일 강남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인스타그램에 열애설은 부인하며 사귀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먼저 말하겠다고 말한 이후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난 3개월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다”며 “생각 없이 올린 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유이는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했고 예쁘게 만나겠다”며 “지켜봐 달라. 감사하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이는 이날 강남과 열애 중이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도된 후 유이는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유이가 드라마 촬영 중으로 확인이 늦어진 점과 여배우이기에 조금 더 조심스러운 점, 빠르게 전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유이, 강남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당황스럽고 조심스러운 점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SNSD) 티파니-그레이
소녀시대(SNSD)의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두 번째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부인하며 연예계 대표 ‘여사친 남사친’ 사이임을 인정받았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뉴욕 등 해외여행을 함께 다니며 3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해 이를 해프닝으로 일단락 지었다.
사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에도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었기 때문. 당시에도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다”라며 이를 재빨리 부인했고, 열애설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열애설 부인은 그 어느 때보다 빨랐다. 보통 열애설이 제기되면 공식 입장이 나오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들은 최초 보도 이후 약 20분 만에 반박해 시선을 모았다. 정말 사실무근이기에 자신 있게 내놓는 해명인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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