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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길거리 데이트 사진 논란…‘천식인데 흡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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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황하나-박유천 커플의 길거리 데이트 사진이 논란으로 떠올랐다.
 
연일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황하나-박유천 커플이 이번에는 길거리 데이트 사진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박유천-황하나 길거리 데이트 디스패치 사진 / 네이버 블로그
박유천-황하나 길거리 데이트 디스패치 사진 / 네이버 블로그
 
최근 디스패치는 단독으로 황하나와 박유천의 길거리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평범한 커플의 모습에서 네티즌들은 박유천이 피고 있는 ‘담배’를 문제 삼았다.
 
박유천이 사회복무원 판정을 받은 이유가 바로 ‘천식’ 이었기 때문이다. 천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흡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거센 분노를 드러냈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는 시점에서 황하나와 박유천은 계속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몇몇 네티즌들은 “둘 소식을 그만 보고 싶다”, “신경 끌 테니 알아서 잘 살아라”등 학을 떼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9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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