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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하백의 신부’ 남주혁, 공명 신석을 잃어버려서 “폭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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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백(남주혁)이 비렴(공명)과 무라(정수정)이 신석을 잃어버리게 된 사실을 알게됐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하백의 신부’ 6회에서는 지난 시간 공명(비렴)을 만나면서 어려운 딜레마에 빠지는 모습으로 끝났다.
 
비렴(공명)은 천국을 관리하는 신이자 ‘사교왕’으로 불리는데 물의 신 하백(남주혁)과는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상극케미’로 나왔다. 
 
tvN ‘하백의 신부’ 방송캡처
tvN ‘하백의 신부’ 방송캡처
 
무라(정수정)은 수국의 관리신으로 비렴과 티격태격 하면서도 나쁜 일에는 함께 도모하는 커플로 나왔다. 
 
어릴때부터 하백을 속이고 일을 도모하다가 하백에게 꼭 들키고 마는 이들이 또 하백에게 신석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들키고 말았다.
 
하백(남주혁)은 신석을 손에 넣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비렴은 소아(신세경)를 위험에 빠뜨리고 하백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무라(정수정)과 비렴(공명)은 신석을 잃어버려서 하백(남주혁)에게 주지 못했던 거였고 하백은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나서 그들을 떠났다.
 
한편,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는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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