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연했다.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1:1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그에게 아직도 어공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어공이란 ‘어쩌다 공무원’의 줄임말이다. 통상 공무원은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데 그는 임명직으로 공무원이 됐기 때문.
이에 그는 아직도 어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공으로서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하겠다고 다짐중이라 덧붙였다.
그리고 시민들이 셀카를 찍어달라고 할 때는 그 책임감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이전의 공정위가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여론이 있었다는 것.
이런 김상조 위원장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갑질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본사의 리베이트, 마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가맹점주들의 위상을 높여 갑질 방지가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것. 이러한 대책에 가맹주들은 크게 환영했지만 시행이 제대로 될지는 미지수라고 평했다. 이러한 의문을 손석희 앵커가 대신 김상조 위원장에게 질문했다.
이에 김상조 위원장은 표준가맹계약서에 해당 내용을 명시하도록 할 것이라 말해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1:1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그에게 아직도 어공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어공이란 ‘어쩌다 공무원’의 줄임말이다. 통상 공무원은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데 그는 임명직으로 공무원이 됐기 때문.
이에 그는 아직도 어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공으로서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하겠다고 다짐중이라 덧붙였다.
그리고 시민들이 셀카를 찍어달라고 할 때는 그 책임감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이전의 공정위가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여론이 있었다는 것.
이런 김상조 위원장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갑질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본사의 리베이트, 마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가맹점주들의 위상을 높여 갑질 방지가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것. 이러한 대책에 가맹주들은 크게 환영했지만 시행이 제대로 될지는 미지수라고 평했다. 이러한 의문을 손석희 앵커가 대신 김상조 위원장에게 질문했다.
이에 김상조 위원장은 표준가맹계약서에 해당 내용을 명시하도록 할 것이라 말해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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