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는 경산 5일장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경산의 명물인 경산 자인시장의 5일장을 찾아 여러가지 먹거리들을 찾아봤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경산의 명물은 자인시장의 ‘뭉티기’ 가게이다.
뭉티기란 갈치를 뭉쳐서 주는 것을 말하는데, 생선이 귀했던 내륙 지방에서 뭉텅이로 뭉쳐서 보관하던 옛 방식이 그대로 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이 곳 자인시장에서 유명한 뭉티기 가게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온 곳이라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두 번째 경산의 명물은 천도 복숭아이다.
경산 지역은 홍수와 가뭄 피해가 적고 수리시설도 많아서 전국 천도 복숭아 생산량의 70%가 생산된다.
특히 천도 복숭아는 6~8월이 제철이기 때문에 지금이 한창 바쁜 시기임과 동시에 가장 맛이 있는 시기이다.
한편,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경산의 명물인 경산 자인시장의 5일장을 찾아 여러가지 먹거리들을 찾아봤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경산의 명물은 자인시장의 ‘뭉티기’ 가게이다.
뭉티기란 갈치를 뭉쳐서 주는 것을 말하는데, 생선이 귀했던 내륙 지방에서 뭉텅이로 뭉쳐서 보관하던 옛 방식이 그대로 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이 곳 자인시장에서 유명한 뭉티기 가게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온 곳이라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두 번째 경산의 명물은 천도 복숭아이다.
경산 지역은 홍수와 가뭄 피해가 적고 수리시설도 많아서 전국 천도 복숭아 생산량의 70%가 생산된다.
특히 천도 복숭아는 6~8월이 제철이기 때문에 지금이 한창 바쁜 시기임과 동시에 가장 맛이 있는 시기이다.
한편,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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