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활동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정강현 반장은 “여야가 각종 현안으로 바쁜 와중에 나홀로 정치를 고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바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다”라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소개했다.
정 반장은 “홍준표 대표는 대통령이 초대한 회동에 아예 불참하겠다고 못을 박았다”라며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며 홍준표 대표의 행동을 알렸다.
이어 “대통령 행사에는 갈 수 없다던 홍준표 대표가 자유한국당의 대구-경북 협의회 창립식 행사에는 참석했다”며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TK는 이 땅에 산업화를 이뤄서 5000년 가난을 벗어나게 해준 그런 중심세력들”이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정강현 반장은 “얼마 전에는 당협위원장을 맡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며 홍준표 대표의 ‘마이 웨이’를 알렸다.
“오늘 홍 대표는 갑작스럽게 김종필 전 총리를 방문했다”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홍준표 대표의 ‘자신만의 정치의 행보’라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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