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3루수의 주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안정적인 3루 수비능력으로 야구팬들에게 각광받았다. 평소 수비가 부족하다고 평을 받고 있는 LG의 팀에 합류해 철통수비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1988년생으로 185cm와 키와 93kg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시장에 나오기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만 17세에 애너하임과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해 활약을 펼치며 엔젤스의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어깨 수술로 인해 결장하면서 성장할 시기를 놓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후반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었지만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엘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됐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LG 트윈스에서 3년째 경기에 임했지만 부상으로 다시 경기에 서지 못하게 됐다.
복귀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지난달 2일 잠실 NC전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접지른 발목이 치료되지 않아 선수를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루이스 히메네스 대신 제임스 로니가 경기에 임하게 됐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3루수의 주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안정적인 3루 수비능력으로 야구팬들에게 각광받았다. 평소 수비가 부족하다고 평을 받고 있는 LG의 팀에 합류해 철통수비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1988년생으로 185cm와 키와 93kg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시장에 나오기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만 17세에 애너하임과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해 활약을 펼치며 엔젤스의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어깨 수술로 인해 결장하면서 성장할 시기를 놓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후반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었지만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엘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됐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LG 트윈스에서 3년째 경기에 임했지만 부상으로 다시 경기에 서지 못하게 됐다.
복귀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지난달 2일 잠실 NC전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접지른 발목이 치료되지 않아 선수를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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