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헬로비너스(Hello Venus), 군장병의 폭발적 반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헬로비너스가 가평 군부대 방문 무대에서 폭발적인 환호를 얻어내면서 '가평 대첩 스타'로 등극했다.
 
2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 18일 국군방송 위문열차 출연 차 가평에 위치한 한 군부대를 방문한 헬로비너스의 공연영상이 게재됐다.
 
헬로비너스의 데뷔곡 '비너스' 공연에 맞춰 군장병의 따라 부르는 소리와 환호 소리가 무대의 시작부터 끝까지 끊이질 않았다.
 
장병들은 노래 후렴구를 함께 열창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사자후에 가까운 환호성을 지르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앵콜을 외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 사진=헬로비너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호국보훈의 달 6월에 군장병들이 뜨거운 한여름 국방의 의무로 시달렸을 것을 단 한번의 무대로도 시원하게 날려준 헬로비너스의 이날 무대는 군장병들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졌을 법한 무대였다. 즐거워하는 장병들의 반응을 보면서 애국이 별게 아니라 위문방문 자체가 애국이라는 생각도 들었을 법하다.
 
이 영상은 '헬로비너스 가평대첩'으로 불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한양대첩', '씨스타 평택대첩'에 이은 새로운 '대첩시리즈'로 떠오르며 역사에 남을 영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첩시리즈'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대첩'에 비유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헬로비너스는 데뷔 2달 만에 벌써부터 대첩스타 반열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7월초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