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를 펼쳤다.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오전 11시(한국시간) 리오 틴토 스타디움서 솔트레이크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갖고 있다.
맨유는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솔트레이크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전반 28분 헨리크 므키타리안이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이어, 전반 38분 로멜루 루카쿠의 골로 2대 1의 스코어를 유지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루카는 헨리크 므키타리안의 패스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수비수 한 명과 키퍼까지 제치며 골을 만들어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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