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국내 종합 편성 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던 탈북자 임지현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북한의 선전매체에 등장 한 것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 입은 달콥하나 심장엔 칼을 숨긴 꼴이고 겉은 친절하나 속은 음흉한 꼴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은 임지현으로 추정되는 ‘우리 민족끼리’ 갈무리였다.
이어 “가족을 볼모로 북한보위부에 의해 납북 됐을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의혹을 제기 했고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 아니라 부활 부추기는 꼴”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달 21일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적발된 탈북 여성 BJ가 임지현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A씨와 임지현 씨가 같은 나이라는 점과 A씨의 음란방송 적발 시기와 전 씨의 재입북 시기가 6월이라는 점, 적발된 A씨의 인터넷 방송 모습이 전 씨와 닮은 점을 들어 같은 인물로 추측했다.
한편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모란봉클럽’ 등에 출연했던 임지현은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16일 공개한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 입은 달콥하나 심장엔 칼을 숨긴 꼴이고 겉은 친절하나 속은 음흉한 꼴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은 임지현으로 추정되는 ‘우리 민족끼리’ 갈무리였다.
이어 “가족을 볼모로 북한보위부에 의해 납북 됐을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의혹을 제기 했고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 아니라 부활 부추기는 꼴”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달 21일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적발된 탈북 여성 BJ가 임지현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A씨와 임지현 씨가 같은 나이라는 점과 A씨의 음란방송 적발 시기와 전 씨의 재입북 시기가 6월이라는 점, 적발된 A씨의 인터넷 방송 모습이 전 씨와 닮은 점을 들어 같은 인물로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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