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이 건강에 대한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감염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질병위험국가로의 여행에 대한 여행 금지에 대한 깜짝 찬반 투표에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는 찬성과 반대 의견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은 특정 지역에 대한 고립은 차별이라며 여행 금지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여에스더는 인도주의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기간을 정해두고 제한적으로 금지하면 된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홍혜결이 금지 자체가 과격한 태도라며 다시 반박하자,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건강에 대한 원칙을 지키지 않는 편이라며 폭로전을 펼쳤다.
결핵성 늑막염에 걸린 남편이 아이들과 접촉을 계속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감염의 위험에 빠진 적이 있다는 것.
이에 홍혜걸은 아내의 폭로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감염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질병위험국가로의 여행에 대한 여행 금지에 대한 깜짝 찬반 투표에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는 찬성과 반대 의견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은 특정 지역에 대한 고립은 차별이라며 여행 금지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여에스더는 인도주의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기간을 정해두고 제한적으로 금지하면 된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홍혜결이 금지 자체가 과격한 태도라며 다시 반박하자,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건강에 대한 원칙을 지키지 않는 편이라며 폭로전을 펼쳤다.
결핵성 늑막염에 걸린 남편이 아이들과 접촉을 계속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감염의 위험에 빠진 적이 있다는 것.
이에 홍혜걸은 아내의 폭로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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