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화요일인 내일(18일) 날씨는 전국이 계속해서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 날씨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며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내일의 날씨를 알렸다.
이어 “충청이남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전했다.
내일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24℃에서 27℃,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1℃가 되겠다.
한편 이번 주는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겠다. 20~21일은 중부지방에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비가 내리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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