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엽기적인 그녀’ 주원이 손창민에 거짓을 고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주원이 손창민에 자신의 잘못으로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원은 “송구합니다 전하, 모든 것이 소신의 불찰로 시작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맹모삼망지교 기억하십니까”라며 “제가 썼습니다. 소진이 쓰고 벽에 붙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엽기적인 그녀’는 월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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