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김준호 ‘곰팡이 냉장고’ 속에도 빛난 “엄마 정성”
  • 문인영 기자
  • 승인 2017.07.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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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영 기자] 냉부 역사상 최악의 냉장고라는 평가를 받은 김준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날 김준호는 자신의 냉장고에 “돌아가신 재료”가 많다며 우려를 표했고, 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 재료들은 상상 이상의 상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곰팡이가 핀 재료들과 굳은 액체, 썩기 직전의 재료들을 보면서 셰프들은 이날 요리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곧 김준호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어머니의 메모는 모든 출연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노란 색의 액체가 담긴 병에는 “준호야, 목에 좋다. 은행이다. 꿀에 담았다. 엄마가”라고 서툴게 적힌 메모가 붙어있었던 것.
 
김준호는 방송인인 준호 남매를 위해 어머니가 담아주신 것이라면서, 3개월이 지났는데도 별로 먹지 않은 것을 어머니가 보실까봐 걱정된다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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