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학교2017’ 김세정이 ‘성적계급주의’ 학교에 불만을 표현했다.
17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학교2017’ 에서 김세정과 급우들이 급식을 먹기위해 줄을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정은 열심히 달린 끝에 첫번째로 줄을 서게 됐지만 전교1등부터 배식을 받자 “좋겠다?”라며 비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세정은 이어 “똑같이 급식비 내는데”라며 평등하지 못함에 볼맨소리를 냈다.
김세정은 급식을 먹고 난 뒤 땡땡이를 치기 위해 교실 밖으로 가방을 던져달라고 했으나 가방이 열리자 좌절하는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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