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37년차 예능 대부’ 이경규가 ‘좋은 사람으로 소문나는’ 특별한 인생 노하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이경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희가 전한 이경규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이경규는 모든 사람을 잘해줄 필요가 없다며, 미담을 퍼트리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에 지인을 포섭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PD, CP, 국장 등 각 방송국에 한 사람만 올인해 놓으면” 좋은 사람으로 소문나게 된다는 것.
이경규는 이에 덧붙여 ‘말이 많은’ 사람을 선택해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이경규가 전한 뜻밖의 팁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지만, 김풍은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노하우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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