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국정원 임 과장의 죽음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빨간 마티즈’에서 숨진 국정원 임 과장에 대해 조명했다.
오늘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임 과장 핸드폰 속의 내용을 공개했다.
임 과장의 가족은 jtbc에게 이를 공개하도록 허락했다.
당시 임 과장은 유서에 국정원 해킹-감청 프로그램 사용 문제는 자신의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해당 기술은 핸드폰 문자는 물론이고 통화 상대의 얼굴까지 볼 수 있도록 만든 기술이었다. 이는 jtbc ‘뉴스룸’에서도 시운용을 한 바 있어 화제가 됐다.
국정원 역시도 임 과장 개인의 일탈이라고 선을 그은 상태.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메시지는 그런 식으로 보기 힘들었다.
특히 한 국정원 직원은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라는 문자를 그에게 보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문자가 간지 몇 시간 뒤에 임 과장은 그 유명한 ‘빨간 마티즈’에서 사망한다.
이와 같은 임 과장 핸드폰 속 문자메시지 공개는 시청자의 관심이 커지게 만들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빨간 마티즈’에서 숨진 국정원 임 과장에 대해 조명했다.
오늘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임 과장 핸드폰 속의 내용을 공개했다.
임 과장의 가족은 jtbc에게 이를 공개하도록 허락했다.
당시 임 과장은 유서에 국정원 해킹-감청 프로그램 사용 문제는 자신의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해당 기술은 핸드폰 문자는 물론이고 통화 상대의 얼굴까지 볼 수 있도록 만든 기술이었다. 이는 jtbc ‘뉴스룸’에서도 시운용을 한 바 있어 화제가 됐다.
국정원 역시도 임 과장 개인의 일탈이라고 선을 그은 상태.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메시지는 그런 식으로 보기 힘들었다.
특히 한 국정원 직원은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라는 문자를 그에게 보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문자가 간지 몇 시간 뒤에 임 과장은 그 유명한 ‘빨간 마티즈’에서 사망한다.
이와 같은 임 과장 핸드폰 속 문자메시지 공개는 시청자의 관심이 커지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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