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하반기 컴백 아이돌…‘엑소(EXO)-워너원(Wanna One)-뉴이스트(NU’EST)’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하반기 가요계를 역대급 컴백 스타들로 반짝일 예정이다.

엑소(EXO)-워너원(Wanna One)-뉴이스트(NU"EST)는 올 하반기 컴백을 예고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엑소.

엑소가 8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번 앨범에는 엑소 레이가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8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엑소는 지난 5월 앙코르 콘서트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올 여름 컴백을 시사한 바 있다. 당시 레이는 중국 일정 등으로 불참했으며 현재 중국에서 영화, 예능 등에 출연 중이다.

한퍈, 18일 오후 6시 정규 4집 ‘THE WA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 엑소는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EXO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2017 한여름 밤의 KO KO BOP’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규 4집 제작기를 비롯해, 새 앨범 수록곡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전망이다.

워너원.

8월 7일 데뷔를 확정 지은 워너원은 같은 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 겸 데뷔무대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펼친다.

이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돼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이번 ‘프리미어 쇼콘’에서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이 증폭된 데뷔 앨범의 신곡들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해, 이들의 데뷔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