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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이혼설에 과거 간통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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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옥소리가 두번째 이혼했다는 설이 파다한 가운데 과거 남편인 박철과 결혼생활 당시에 발생한 간통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배우 박철과 결혼했던 옥소리는 2007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박철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간통죄 논란으로 이어졌다. 
 
현재 남편인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 G씨는 당시 박철이 옥소리와 함께 간통 혐의로 고소한 사람이다. 하지만 당시 G씨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이 사건은 기소 중지됐다. 
 

옥소리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옥소리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2015년 2월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판결 전까지 이와 관련해 가장 떠들썩한 스캔들로 기록된 사건이었으며 당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옥소리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 G씨와 결혼해 대만으로 이주했고 G씨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G씨와의 이혼설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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