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전두환을 조명했다.
16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80회인 ‘헌법의 탄생’ 편이 방송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군부 정권 시절 전두환의 플랜a를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전두환은 본래 내각제 개헌을 하려고 했다.
그래야 다수당인 당시 민정당이 전두환을 보호할 수 있다는 계획이었던 것.
하지만 이 개헌은 실패하고 이후에 대한민국은 대통령 직선제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수는 있었다. 당시 양김이었던 김영상-김대중이 절대 단일화 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던 것.
6.29 선언에 김대중 사면복권이 있었던 것은 야권 분열을 위한 한 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국가원로위원회라고 하는 회의의 의장이 되려고 했다.
노태우를 꼭두각시로 내세우고 자신이 상왕 정치를 하려고 했던 것.
다만 이는 그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지금도 개헌안 중에는 내각제 개헌이 있는 상황.
또한 오늘 방송 이후로 내각제 개헌이 힘을 받을 지는 미지수가 됐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16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80회인 ‘헌법의 탄생’ 편이 방송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군부 정권 시절 전두환의 플랜a를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전두환은 본래 내각제 개헌을 하려고 했다.
그래야 다수당인 당시 민정당이 전두환을 보호할 수 있다는 계획이었던 것.
하지만 이 개헌은 실패하고 이후에 대한민국은 대통령 직선제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수는 있었다. 당시 양김이었던 김영상-김대중이 절대 단일화 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던 것.
6.29 선언에 김대중 사면복권이 있었던 것은 야권 분열을 위한 한 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국가원로위원회라고 하는 회의의 의장이 되려고 했다.
노태우를 꼭두각시로 내세우고 자신이 상왕 정치를 하려고 했던 것.
다만 이는 그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지금도 개헌안 중에는 내각제 개헌이 있는 상황.
또한 오늘 방송 이후로 내각제 개헌이 힘을 받을 지는 미지수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6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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