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비긴 어게인’ 유희열이 모두를 감동시킨 ‘츤데레’로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유희열이 이소라와 노홍철을 위한 곡을 몰래 연습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노홍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했다.
유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라 누나가 여행 내내 자신을 챙겨준 홍철이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을 거다”라고 말하며 이소라를 이해했다.
유희열은 제작진과 미리 상의해서 곡 연습을 위해 일부러 이소라 인터뷰로 시간을 끌어달라고 요청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소라는 “안도감과 포근함을 느꼈다. 아빠같이 듬직했다”라고 말하며 감동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긴 어게인’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유희열이 이소라와 노홍철을 위한 곡을 몰래 연습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노홍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했다.
유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라 누나가 여행 내내 자신을 챙겨준 홍철이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을 거다”라고 말하며 이소라를 이해했다.
유희열은 제작진과 미리 상의해서 곡 연습을 위해 일부러 이소라 인터뷰로 시간을 끌어달라고 요청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소라는 “안도감과 포근함을 느꼈다. 아빠같이 듬직했다”라고 말하며 감동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6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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