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각 당 사람들의 헌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6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80회인 ‘헌법의 탄생’ 편이 방송됐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제도가 문제다. 그러므로 헌법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논리를 바탕으로 개헌을 주장한 것.
자유한국당 김경진 의원은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다. 제왕적 대통령은 헌법이 탄생시켰다. 그러므로 헌법이 문제다”라고 주장했다.
헌법이 제왕적 대통령제를 보장하는 상황이기에 개헌해야 한다는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박근혜 덕분에 국민들이 헌법의 중요성을 깨우쳤다고 평했다.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법을 정치권력이 무시해서 이런 사태가 나왔는데 원죄가 있는 세력이 오히려 개헌을 이야기한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16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80회인 ‘헌법의 탄생’ 편이 방송됐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제도가 문제다. 그러므로 헌법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논리를 바탕으로 개헌을 주장한 것.
자유한국당 김경진 의원은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다. 제왕적 대통령은 헌법이 탄생시켰다. 그러므로 헌법이 문제다”라고 주장했다.
헌법이 제왕적 대통령제를 보장하는 상황이기에 개헌해야 한다는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박근혜 덕분에 국민들이 헌법의 중요성을 깨우쳤다고 평했다.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법을 정치권력이 무시해서 이런 사태가 나왔는데 원죄가 있는 세력이 오히려 개헌을 이야기한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6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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