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성주참외가 고객 대신 흙구덩이와 만나고 있다/
1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성주참외가 흙구덩이에 버려지는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올해는 성주참외가 풍년이었는데 수량이 많아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이에 농민들로서는 수지가 맞지 않아 버리는 것을 선택하게 됐다.
성주 측은 이 참외를 수매해 퇴비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참외가 풍년이 되면서 다 처리하기도 전에 비용을 다 소진했다.
어렵게 키운 참외를 버려야 하는 상황에 농민들은 가슴이 찢어지고 있다.
이에 수출도 생각해보고 군대에 판매하는 방법도 생각해봤지만 신통치는 않은 상황.
성주참외가 최대한 버려지지 않고 고객들과 만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정부-지역사회의 지혜가 모여야 할 시점이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성주참외가 흙구덩이에 버려지는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올해는 성주참외가 풍년이었는데 수량이 많아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이에 농민들로서는 수지가 맞지 않아 버리는 것을 선택하게 됐다.
성주 측은 이 참외를 수매해 퇴비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참외가 풍년이 되면서 다 처리하기도 전에 비용을 다 소진했다.
어렵게 키운 참외를 버려야 하는 상황에 농민들은 가슴이 찢어지고 있다.
이에 수출도 생각해보고 군대에 판매하는 방법도 생각해봤지만 신통치는 않은 상황.
성주참외가 최대한 버려지지 않고 고객들과 만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정부-지역사회의 지혜가 모여야 할 시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6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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