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LA갤럭시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해 화제다.
맨유는 1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LA 갤럭시를 상대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맨유는 1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LA 갤럭시를 상대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맨유는 경기를 앞두고 선발 출전할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래쉬포드를 공격진에 선발로 내보냈으며, 마타와 린가드도 선발 출전해 공격을 돕는다. 캐릭과 에레라는 중원을 지키며, 발렌시아와 존스, 스몰링, 블린트는 수비라인을 구성한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킨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LA 갤럭시전을 앞두고 “모든 선수들에게 45분씩 뛸 기회를 주겠다”고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6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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