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품위있는 그녀’ 윤성희(이태임 분)이 갤러리 대표(전수경 분)에게 첩이라고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윤성희가 갤러리 대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갤러리 대표는 윤성희와 안재석이 바람핀 것을 알고, 분노에 차 윤성희를 갤러리로 불러들었다.
대표는 윤성희에게 안재석(정상훈 분)과의 불륜을 말하며, 정리하고 우아진(김희선 분)에게 사과하라고 비난했다.
이에 윤성희는 사생활과 작품은 별개라며 “대표님도 첩이지 않냐”고 소리쳤다.
이에 대표는 당황했고, 윤성희의 그림을 모두 내리라고 지시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본인 고객이 윤성희 그림을 극찬해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5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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