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래퍼 디기리가 병역 비리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2차 예선과 3차 예선, 1:1 배틀랩 미션이 펼쳐졌다.
디기리는 “병역 비리 문제 때문에 군대를 두 번 다녀왔다”며 “이 자리를 빌어 국민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1 배틀랩 미션에서 래퍼 피타입에게 패했다. 디기리는 “3차 예선 때는 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후련하다”며 “무대(공연)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 그 갈증을 여기에서 풀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5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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