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남명렬, 강경준에 차도진 집안과 왜 3대 째 원수냐고 물어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강경준이 남명렬의 점수 따기에 나섰다.
 
14일 MBC ‘별별며느리’에서는 강경준이 남명렬과 함께 약수터에 가는 모습이 방송 됐다.
   
사이좋게 약수터 물을 나눠먹던 남명렬은 저쪽에서 쉬다가자고 말했다. 자리에 앉자 남명렬은 조심스럽게 강경준에게 왜 차도진 집에 3대째 원수냐고 물었다.
 
이에 놀란 강경준은 어떻게 아셨냐고 물었다. 남명렬은 어찌저찌 알게 되었다며 함은정은 모르냐고 물었다.
 
강경준이 고개를 끄덕이자 남명렬은 굳이 말하지 말라며 강경준의 입장을 배려해줬다.
 
원수가 된 사연을 말하기 망설이는 강경준에 남명렬은 말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에 놀란 강경준이 그런 건 아니라며, 저쪽 집안과 자신 집안의 말이 달라서 아버님이 들으면 혼란스러우실 거라고 대답했다.
 
남명렬은 저쪽 집안 얘기는 따로 들어볼 테니 강경준의 얘기를 해보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에 강경준은 가만히 남명렬을 바라볼 뿐이었다.
 
한편, ‘별별며느리’ 매주 월-금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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