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장한 회장의 사과문도 ‘4과문’이었을까.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사과문을 조명했다.
그는 운전기사에 대한 갑질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는 중이다.
하지만 이를 대처한 사과문이 정성스러웠는지는 다소 미지수.
이 사과문은 400자도 채 되지 않았다. 시간으로 계산해도 5분이 안 되는 수준.
이에 이 사과가 정말 진심어린 사과였는지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종근당 측은 해당 운전기사와 만나 원하는 사과 방식을 물어보겠다고 밝혔다.
‘뉴스룸’은 막말로 논란이 된 과거 ‘회장님’들도 조명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정일선 사장, 김만식 몽고식품 전 명예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그 주인공.
그들은 과거 막말로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처벌 수준은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뿐이었다.
운전기사의 처우 개선과는 별개로 회장들의 막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함께 논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사과문을 조명했다.
그는 운전기사에 대한 갑질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는 중이다.
하지만 이를 대처한 사과문이 정성스러웠는지는 다소 미지수.
이 사과문은 400자도 채 되지 않았다. 시간으로 계산해도 5분이 안 되는 수준.
이에 이 사과가 정말 진심어린 사과였는지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종근당 측은 해당 운전기사와 만나 원하는 사과 방식을 물어보겠다고 밝혔다.
‘뉴스룸’은 막말로 논란이 된 과거 ‘회장님’들도 조명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정일선 사장, 김만식 몽고식품 전 명예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그 주인공.
그들은 과거 막말로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처벌 수준은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뿐이었다.
운전기사의 처우 개선과는 별개로 회장들의 막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함께 논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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