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가 이은형을 찾아왔다.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 분)이 무수혁(이은형 분)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그를 찾아 온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무수혁을 기다리다 그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변심한 애인 기다리는게 이런 기분인가?”라며 귀엽게 물었으나 무수혁은 무뚝뚝하게 “왜?”라고 반문했다.
이에 진보라는 섭섭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꼭 그렇게 이쁘게 해야겠어?”라고 했다.
무수혁은 여전히 무뚝뚝하게 “늦게까지 있었네”라고 말했고 이에 진보라는 “기다렸지~! 친구 일 끝날 때 까지. 배 안고파?”라며 살갑게 대했으나 무수혁은 “응, 별로”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진보라는 이에 무너지지 않고 “난 고파. 가자, 기다리느라고 쫄쫄 굶었단 말이야”라고 애교있게 말하며 무수혁을 잡아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식당에서 술을 마시게 됐고, 진보라는 “얼굴 좀 보자. 그렇게 정색하지 말고.. 그래서, 안 볼 거야?”라고 무수혁에게 말을 걸었다.
또한 “영 안보고 살 거냐고. 그래도 상관없어? 난 너무 섭섭할 것 같은데. 우리 좋은 친구였잖아. 난 너랑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아”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무수혁은 잠시 눈을 감더니 “그만 일어나자”라고 말하며 일어서 나가버렸다.
한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 분)이 무수혁(이은형 분)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그를 찾아 온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무수혁을 기다리다 그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변심한 애인 기다리는게 이런 기분인가?”라며 귀엽게 물었으나 무수혁은 무뚝뚝하게 “왜?”라고 반문했다.
이에 진보라는 섭섭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꼭 그렇게 이쁘게 해야겠어?”라고 했다.
무수혁은 여전히 무뚝뚝하게 “늦게까지 있었네”라고 말했고 이에 진보라는 “기다렸지~! 친구 일 끝날 때 까지. 배 안고파?”라며 살갑게 대했으나 무수혁은 “응, 별로”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진보라는 이에 무너지지 않고 “난 고파. 가자, 기다리느라고 쫄쫄 굶었단 말이야”라고 애교있게 말하며 무수혁을 잡아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식당에서 술을 마시게 됐고, 진보라는 “얼굴 좀 보자. 그렇게 정색하지 말고.. 그래서, 안 볼 거야?”라고 무수혁에게 말을 걸었다.
또한 “영 안보고 살 거냐고. 그래도 상관없어? 난 너무 섭섭할 것 같은데. 우리 좋은 친구였잖아. 난 너랑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아”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무수혁은 잠시 눈을 감더니 “그만 일어나자”라고 말하며 일어서 나가버렸다.
한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