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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빨간 맛’ 뮤비에서 자신의 어린시절로 변신…‘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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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이 어린시절로 변신했다.
 
레드벨벳(Red Velvet)의 신곡 ‘빨간 맛’ 뮤비가 공개 되자 아이린이 어린시절과 똑같이 변한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레드벨벳 아이린 / 커뮤니티
레드벨벳 아이린 / 커뮤니티
 
‘빨간 맛’의 뮤비를 보다보면 양갈래를 한 채 수줍어하는 아이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따라한 것으로, 옷은 물론이고 귀여운 양갈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어린시절과 달라진 거 없는 아름다운 외모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지만 항간에서는 이러한 아이린의 모습이 ‘로리타’를 연상 시킨다는 말도 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뮤비 다 보고 말하는 건 맞음? 또 이상하게 몰고 가네”, “로리타가 아니라 그냥 어린시절 모습 따라한 거다. 이걸 어떻게 로리타로 볼 수 있냐”, “로리타가 뭔지는 알고 말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의 말대로 그저 자신의 어린시절을 따라한 것 뿐인 아이린의 모습이 ‘로리타’로 보인다는 건 너무 과대해석이지 않을까 싶다.
 
한편, 레드벨벳(Red Velvet)은 신곡 ‘빨간 맛’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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