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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 정유라 행동에 “보통내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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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유라가 재판에 출석한 행동에 대한 자신의 뜻을 밝혔다.
 
지난 13일 박범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전 대표에 가려진 정유라!!”라는 글 한개를 게시했다.
 
박범계 의원은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군요 보통내기가 아닙니다”라며 정유라에 돌발 행동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박범계의원은 약 1100명의 사람들에게 리트윗 된 상태다.
 
박범계 의원/박범계 의원 트위터
박범계 의원/박범계 의원 트위터
 
지난 12일 오전 정유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등장해 어머니 최순실에 대한 증언을 쏟아냈다. 본래 정유라는 재판이 출석하지 않기로 되어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그의 등장은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정유라는 증인으로 참석해 어머니 최순실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증언을 해 더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러한 정유라의 돌발행동에 대해서 박범계 의원은 ‘영화같다, 보통내기가 아니다’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일 정유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돌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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