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인생술집’ 박준형이 서툰 한국어로 웃음을 줬다.
1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닐슨코리아 기준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출연한 박준형은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 박준형은 ‘인생술집’ 세트를 보고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희철은 “근데 준형이 형은 술을 안 마시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왜냐면 술을 마시지 않아도”라고 말했고, 손호영은 “생활 자체가 만취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말이 다소 서툰 박준형은 ‘와우내’라는 유행어로 주목받기도 했다. 박준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와우내. 인재는 운동선수갓내... 매이컵인지 포샵인지 뷰티패이쓰인지는 모르지만 쫌 어색하긴한대.. 85키로! 추카해 매앤! 빼애앰! p.s. 김태쓰 너 이거 역권 사진으로 쓰면 따악이다 매애앤!”이라는 글과 함께 김태우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후 박준형의 오타가 유행처럼 번지며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줫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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