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최태준이 나라에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되는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최태준이 술에 취한 나라를 데려다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나라와 최태준은 키스를 했고 이후에 나라가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나라는 최태준을 만나서 당황해했고 최태준은 나라에게 우리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식당에 들어간 나라는 눈치를 보다가 최태준에게 “뭐 지난번 일은 미안했어 일종의 실수 심 심리학 같은 거라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자 최태준은 어 그랬구나 너는 난 아니었는데 난 진심이었어 그것도 아주 오래된. 마음을 돌릴려고도 해봤어 할 수 있는 노력 다 해봤어 근데 나는 또 이렇게 널 보고 있더라 유정아 그러니까 그게 실수였더라도 심 심리학이었더라도 그렇게라도 나 좀 봐줘라 유정아”라고 말했다.
이에, 나라는 “난 아직 내 맘 잘 모르겠어 네가 너무 좋은데 근데 그게 친구로 써 인지 남자로서 인지 헷갈려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최태준은 “충분해”라고 말하자 나라는 “뭐가 그렇게 소박해”라고 말했다. 이어, 최태준은 “뭔 소리야 나 지금 엄청 과분해하는 중인데?”라고 말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