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군주-가면의 주인’ 허준호가 유승호를 끌어내릴 계략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백성들에게 잘못된 소문을 퍼뜨려 자신의 세상을 만들려는 허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준호는 “약수청을 만들지 못하면 너의 신하들은 대목한테 달려와 살려달라 애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게다가 민란을 일으킨 백성들을 궐을 잿더미로 만들고 왕을 살해하면 적당한 왕족을 왕으로 세운 뒤 다시 내 편수의 세상을 만들 것이다”라고 자신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MBC ‘군주’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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