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고백을 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창욱은 남지현과 법정에서 키스 이후 남지현이 뛰쳐나가 연락이 없자 남지현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창욱은 남지현에게 “나 주말 내내 연락했었어”라고 말하자 남지현은 “배터리가 나가서”라고 변명했다.
이어, 지창욱은 “주말 내내 피한 건 아니고?”라고 말하자 남지현은 “겁나서요 생각해보니 그렇다고요 서로 사귀고 좋아하고 키스 뭐 이런 거 하고 나면 일터 지고 꼬이고 누가 꼭 다치고 결국 우리는 헤어지고”라고 말했다. 또한, 지창욱은 “그래서 도망가셨다. 그래 좋아 이해해 그래도 사귀자”라고 말하자 남지현은 “사람 말을 멀로 듣고”라고 말하자 심술 난 지창욱은 “그럼 이 상황에서 다 없었던 걸로 하자고? 그럼 왜 달려들었어 나한테 신성한 법정에서? 나는 어떡하라고 책임을 져야지”라고 말했다.
또한, 지창욱은 “너랑 헤어지는 무섭다 그게 제일 무섭다. 그래서 어떻게 할래 사귀어 말아?”라고 말하자 남지현은 “사귀어요 뭐 까짓 거 무슨 일 터져봤자 뭐 있겠어요 사귀어요”라고 말하자 지창욱은 의미 심장한 미소를 띠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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