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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함은정-강경준,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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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함은정과 강경준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되는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강경준과 함은정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샤워를 하고 나온 함은정은 강경준이 만든 꽃길을 보며 강경준에게로 걸어왔다.
 
이어, 함은정은 강경준에게 “한주 씨 , 뭐예요”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 앞으로 은별 씨 인생에 꽃길만 있길 바라는 제 마음이에요, 힘든 가시밭길 자갈길 많을 거예요. 은별 씨도 저도 각오한 거처럼요 그래도 내 마음은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네요 물론 말로만 때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아니요 꽃길로 안내해줘서 너무 고마운데요? 나 이 길을 걸은 것만으로도 현준 씨 아내로 어떤 가시밭길도 걸을 수 있는 힘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둘은 서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키스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이때 강경준의 폰으로 전화가 왔고, 오지은 영상통화로 “한준 씨 가지 마요 가지 마 마이 퍼스트 러브 나 오미자와 함께 한준 씨”라는 통화가 걸려왔다.
 
당황한 강경준은 “미쳤나 봐요 이 사람들 시간에 통화를 하고”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좋겠어요 미자 씨가 너무 사랑했나 봐요”라고 말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매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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