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함은정과 강경준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되는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강경준과 함은정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샤워를 하고 나온 함은정은 강경준이 만든 꽃길을 보며 강경준에게로 걸어왔다.
이어, 함은정은 강경준에게 “한주 씨 , 뭐예요”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 앞으로 은별 씨 인생에 꽃길만 있길 바라는 제 마음이에요, 힘든 가시밭길 자갈길 많을 거예요. 은별 씨도 저도 각오한 거처럼요 그래도 내 마음은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네요 물론 말로만 때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아니요 꽃길로 안내해줘서 너무 고마운데요? 나 이 길을 걸은 것만으로도 현준 씨 아내로 어떤 가시밭길도 걸을 수 있는 힘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둘은 서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키스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이때 강경준의 폰으로 전화가 왔고, 오지은 영상통화로 “한준 씨 가지 마요 가지 마 마이 퍼스트 러브 나 오미자와 함께 한준 씨”라는 통화가 걸려왔다.
당황한 강경준은 “미쳤나 봐요 이 사람들 시간에 통화를 하고”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좋겠어요 미자 씨가 너무 사랑했나 봐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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