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응경이 도박꾼으로 오해를 살 뻔 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이응경이 도박판에 치킨 배달을 갔다가 오해를 사 경찰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응경은 “나 아무것도 안했어, 치킨 배달 왔단 말이야. 정말 난 안 했어”라며 손사래를 쳤다.
임수향은 “어머니, 패를 만졌으면 조사는 무조건 받으셔야 해요”라고 설명했다.
억울한 이응경은 “나몰라? 나 정말 억울해 난 안했어, 여기 있는 사람들이 증인이야. 아줌마~”라며 격양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나 진짜 안했어, 하늘에 대고 맹세해. 정말이야”라며 하소연했다.
한편,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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