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오지은의 폭행 오해가 풀렸다.
13일 방송되는 KBS2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오지은의 폭행죄가 풀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왕소녀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던 오지은은 서권순에게 왕소녀를 폭행을 했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서권순은 교도소를 찾아가 왕소녀의 돈을 두 배로 늘려주겠다고 말하며 황기철의 번호를 얻어간다. 박윤재는 황기철의 번호를 받아 연락해, 황기철과 재회 했다. 이에, 황기철이 허위제보하게 된 배후에는 배종옥이 있단 걸 알게 됐고, 서권순은 박윤재, 황기철과 함께 교도소를 찾아간다.
이어, 교도소를 찾아간 서권순은 박윤재와 함께 사실을 밝혔고, 오지은은 왕소녀와 황기철을 용서한다. 또한, 치킨집 제보가 허위로 밝혀진게 기사로 나자 서권순과 박윤재는 배종옥을 찾아 갔다. 이에, 서권순은 배종옥에게 “회장되더니 치졸해 졌다. 가게 매각 취소를 하던지 아니면 나와 같이 경찰서를 가던지 정해라”라고 말했다. 배종옥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서권순이 건넨 종이를 찢어 버리는 장면이 비췄다.
또한, 서권순은 나가기 전 배종옥에게 경고를 한뒤 문을 열고 나와 박윤재와 하이파이브를 해, 사이다 장면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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