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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형량 추가로 받을 수 있다?…‘애처로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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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오지은의 감옥살이가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KBS2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오지은의 감옥살이가 공개됐다.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박윤재는 오지은을 만나기 위해 교도소를 찾아갔지만 현재 오지은은 징벌방에 있어서 면회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았다.
 
이어, 오지은의 모습이 비춰졌고, 오지은은 좁은 방 안에서 혼자 밥을 먹는 모습도 공개돼 처량하게 느껴졌다.
 
이에, 들어온 교도관이 오지은에게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것이고 형량이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말을 전했다.
 
특히, 오지은은 형량 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난 나가야 한다. 봄이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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