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정숙 여사가 군산 꿈나무들과 만났다.
13일 청와대 공식 트위터에는 “전주교대 군산 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내 온 정성 가득한 편지에 답하기 위해 오늘 김정숙 여사가 학교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특기를 살려 학생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와 제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숙 여사는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네티즌들이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정숙 여사, 영부인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김정숙 여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됐을 듯”, “김정숙 여사, 저건 ‘진짜’ 미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영부인 대신 여사라는 표현을 써달라고 요청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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