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2012년 여름판 ‘러브 액츄얼리’로 각광받고 있는 세대공감 로맨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함께 VIP 시사회를 개최해 화제다.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존 매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은 '007'시리즈의 주디 덴치, '러브 액츄얼리'의 빌 나이, '해리포터'시리즈의 매기 스미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데브 파텔 등 연기력부터 흥행파워까지 두루 갖춘 명품 배우들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29일(금), CGV 청담에서 개최된 VIP 시사회에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핫한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 은지, 세라가 참석해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개들의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영화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VIP 시사에 앞서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 은지, 세라가 “'러브 액츄얼리'의 빌 나이, '슬럼독 밀리어네어' 데브 파텔 등 캐스팅 때문에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너무 기대가 된다. 메리골드 호텔 파이팅”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 보였다.
시종일관 미소 띈 얼굴로 관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나인뮤지스로 인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은 배가 되었다는 후문. 영화가 끝난 후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좋아하는 배우들이 가득 출연해서 보는 내내 즐거웠고, 못 본 멤버들과 친구들, 가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정말 사랑스럽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일반 관객들 또한 “2012년 여름판 ‘러브 액츄얼리’같다. 연령불문 모두가 공감 가능한 영화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나이가 들어서도 다시 보고 싶어질 영화”라고 전하며 인생과 사랑, 그리고 웃음이 담긴 영화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여 주었다.
이번 VIP 시사회를 통해 올 여름 최고의 세대공감 로맨스임을 검증 받은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은 각기 사연을 지닌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다채로운 빛과 생동감이 넘치는 나라 인도의 이국적인 호텔에 머물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로맨틱하게 녹여낸 영화로 오는 7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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