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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GO', 유해진-성동일 남자 배우들의 민낯 투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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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그리고 박신양까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쓰GO'(감독: 박철관 | 제공/배급: NEW | 제작: 영화사 도로시㈜)가 고현정은 물론 남자 배우들의 민낯 투혼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영화 '미쓰GO'
▲ 사진=영화 '미쓰GO'


대한민국 피부 미녀의 대표주자인 고현정은 영화 속에서 완벽한 노메이크업으로 등장, 외부와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는 대인기피증 환자의 모습을 소화하며 무결점 피부로 캐릭터에 힘을 더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기본적인 피부 메이크업조차 받지 않은 채 촬영에 임한 고현정은 영화 내내 눈부신 피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미쓰GO' 남자 배우들 또한 40대 일반 남자들의 피부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깨끗한 피부를 자랑, 고현정과 마찬가지로 노메이크업으로 촬영에 임해 고현정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미남이시네요’ 컨셉으로 방송된 ‘GO SHOW’에서 유해진, 성동일의 피부는 MC들과 방청객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상 외의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보이며 3명 모두 피부 미남으로 등극했다. 이에 유해진, 성동일은 “저희는 눈썹만 다듬었어요”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으며 고현정은 유해진의 피부를 “저력이 있는 피부”라고 표현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범죄의 여왕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변신,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마성의 매력,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다섯 명의 남자들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의 환상적인 조합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미쓰GO'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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