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김경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클럽 투어 "청춘" 서울 콘서트가 모레 일요일 오후 5시로 성큼 다가 왔습니다. 셋 리스트에 "투 헬"이 있는만큼 다들 고막에 텐션 잔뜩 들어가게 해드릴게요. 일요일까지 비가 예상되지만 그럴수록 저의 천둥샤우팅은 더 잘 쳐질 수 있죠. 이번주 일요일 9일 오후 5시. 홍대 "스테이 라운지" 에서 이틀 뒤에 봐요.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하셔도 되구 현장에서도 판매하니 일단 오셔요. 어제 너목보 스페셜 방송으로 제 본의와는 다르게 혹여나 맘이 불편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그 모든 분들께 그저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김경현#rockid#청춘#콘서트#공연#무대#클럽#투어#클럽투어#전국투어#서울#홍대#스테이라운지#인터파크#예매#일요일#금요일#불금#투헬#tohellwiththedevil#stryper#스트라이퍼#너목보#너목보스페셜#엠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현 / 김경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경현은 작은 하트를 그리고 있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았습니다 저는 영상을 기다리겠습니다 연습 잘하셔서 공연 잘마치시기를”, “대구에서도 "투 헬" 듣고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 고막이 찢어졌어요 고쳐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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