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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그는 누구?…‘바른정당 입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으로 활동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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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박종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MBN 출신의 박 전 앵커는 1993년 MBN 기자로 입사해서 채널A에서 메인뉴스 앵커와 ‘박종진의 쾌도난마’ 진행했다. 또 TV조선에서 ‘강적들’, ‘대찬 인생’, ‘박종진의 라이브쇼’ 등의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는 그는 현재 그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박 전 앵커는 이날 오전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앞으로 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진 / TV조선
박종진 / TV조선
 
한편 이날 박종진은 “바른정당이 추구하는 보수이념 가치가 저와 같고 제가 원하는 정치를 한다고 해서 돕기로 했다”며 ”바른정당이 어렵고 위태롭다고 하지만 어려울 때 도와야 진짜 친구다. 따뜻한 보수가 설자리 없는 대한민국에서 바른정당이 미래 빛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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