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오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최고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 대구 36도, 영천과 합천은 37도까지 올라가면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 32도, 광주 34도로 어제 만큼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쨍한 햇빝으로 자외선 지수와 오존농도가 모두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열대야로 잠을 못이루는 많은 시민들이 나타난 가운데 오늘도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일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며 주말에 장마비가 다시 시작되면서 폭염은 잠시 멈춰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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