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죽어도 사는 남자’가 ‘라디오스타’에 최민식이 출연해 화제다.
19일 첫 방송 예정인 ‘죽어야 사는 남자’는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이어, ‘모래시계’를 비롯 ‘태양의 남쪽’, ‘대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최민수가 오랜만의 드라마의 모습을 드러내 더욱 인상 깊다.
이에, ‘죽어야 사는 남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진짜 별의별 시나리오가 다 나오는구나. 중동인을 아시아인이 연기하는 건 인종별 아닌가요? 화이트 워싱 논란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이런 경우는 슬쩍 넘어가는 성황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강예원 나오는 드라마 다 은근히 꿀잼이었는데 기대할게요. 최민수는 늙어도 멋있는 듯 ㅎㅎ. 뭔가 뻔할 것 같지 않고 유쾌한 드라마될 듯 본방사수 결정~최민수 오라버니 커트하니까 잘생기셨네요. 일단 한 번 기대하고 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수목극 1위를 수성해오던 ‘군주’의 후속작으로 나오며, SBS ‘수상한 파트너’가 종영되고 여진구-이연희-안재현이 출연하는 ‘다시 만난 세계’도 19일 첫 방송되기에 ‘군주’에 이어 1위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