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민수가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여섯 번째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닐 조태관은 데뷔작인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송송 커플 송중기와 송혜교와 관련 질문을 받았다. MC 김국진이 “송송 커플에 대해 알고 있었나”고 묻자 조태관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감독님이 두 사람을 보며 진심을 갖고 마음으로 좋아해 봐라”는 주문에 송중기 씨가 “알아서 잘하고 있어요라고 말씀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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