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이하 동일) 각각 1부 6.6% 2부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각각 8.8%, 8.7%보다 2.2%, 2.8%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기획 되어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 등장하는 배우 최민수, 이소연, 조태관, 황승언이 출연해 네 명의 MC들과 토크를 진행했다.
MC들은 당황케 할 만큼 필터링 없는 토크를 펼쳐냈지만 지난주 방영했던 이효리 특집의 파급력과 화제성을 따라갈 수는 없었다. 더불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SBS의 ‘남사친 여사친’이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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